[스포츠서울]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판 출발드림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여러 여성들이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 가운데 카메라는 여성들의 가슴이나 다리 부분을 클로즈업 해 눈길을 끈다. 여성들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 여성은 자신의 가슴을 모으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이 또한 카메라의 적나라한 클로즈업에 잡혀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한다.

한편, 일본은 '성진국'이라 불릴 만큼 선정적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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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