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스포츠서울] 배우 류현경이 tvN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엠넷 '더러버'에서는 오정세와 류현경이 다시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직원이 된 류현경은 경제적 어려움과 집안 환경의 불우함, 공채 시험에서 낙방한 오정세와 현실의 벽 앞에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들이 동거하던 집이 철거되는 날 오정세가 류현경을 찾아오면서 가까스로 다시 만났다.


이후 다시 연인과 만난 오정세는 류현경의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는 등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현경은 오정세의 머리를 때려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을 통해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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