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스포츠서울] 배우 한채영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5월 12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채영의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보정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군살 없는 무보정 몸매에 명품 복근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채영은 "사실 옷을 입을 때 가끔 팔과 다리가 조금 짧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리포터 김범용이 "도대체 얼마나 기냐?"며 직접 자신의 다리 길이와 비교해 보았지만, 확인이 차이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한채영의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복근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한채영은 "가끔 있어요. 아침에"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복근 대단하다", "한채영, 진짜 선명하네", "한채영, 말도 안되는 몸매다", "한채영, 아이 엄마 맞아?", "한채영, 부족한 게 없네요", "한채영,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안나수이 선글라스는 한채영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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