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
[스포츠서울] 배우 탕웨이가 10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한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와 블로그에는 2004년 탕웨이가 중앙대학 재학 시절 '미스 차이나'에 출전했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당시 7년 전이라는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현재와 별 차이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탕웨이의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 핑크색 형광 수영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탕웨이는 이 대회에서 끝내 수상을 하지 못했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동안 미모네", "탕웨이, 변함없다", "탕웨이, 진짜 예쁘다", "탕웨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4년 8월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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