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
[스포츠서울] 대만 여배우 서기가 제68회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섭은낭(The Assassi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 서기는 자신의 웨이보에 "내추럴 웨이브. 무섭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기는 헝클어진 머리를 잡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범한 일상복을 입은 서기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서기는 4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기, 정말 예쁘다", "서기, 귀여워", "서기, 털털해보여", "서기, 호감", "서기, 파이팅", "서기, 다음 작품은?", "서기, 한국 사람 같다", "서기, 머리숱 많네", "서기, 흥해라", "서기, 대박", "서기, 여신", "서기, 한국 방송에는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기는 올해 1월부터 싱글 여자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영화 '잉자위왕'을 촬영하고 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서기 웨이보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