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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K플래닛 11번가는 코카콜라와 손잡고 코카콜라병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병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1번가 고객 100명에게 본인의 사진을 넣어 디자인한 코카콜라 병을 선물한다. 11번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고객을 추첨해 ‘나만의 코카콜라(250㎖×2병)’를 보내준다. 응모한 사진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되며,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 자동 등록돼 노출된다.
또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끌었던 광고 캠페인과 캐릭터 등을 엄선해 디자인한 헤리티지 코카콜라도 판매한다. 한정판 ‘코카콜라 헤리티지 보틀(250㎖×10병)’을 오는 24일까지 매일 200명에게 오전 9시부터 1만9500원에 판다. ‘코카콜라 헤리티지 캔(250㎖×30개)’은 연도별 원하는 디자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4일 단 하루, 쇼킹딜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정가(2만8000원) 보다 40% 저렴한 1만6900원에 내놓는다.
코카콜라 포스터 연도를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100년의 스토리가 담긴 코카콜라 오리지널 포스터를 보고 연도를 맞춘 고객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코카콜라 헤리티지 팝아트 액자를, 총 1000명에게는 헤리티지 캔을 선물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코카콜라병 100주년을 기념해 코카콜라와 온라인몰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11번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은 물론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자영기자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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