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베스티 다혜. 출처ㅣ유튜브 영상 캡처

컴백 베스티

[스포츠서울] 걸그룹 베스티가 쇼케이스를 열고 9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멤버 다혜의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베스티-니가 필요해(I Need You)'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축제 현장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베스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늘색 카디건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은 베스티는 남심을 흔드는 청순가련한 댄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강풍이 불어 치마가 올라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컴백 베스티, 예쁘다", "컴백 베스티, 귀엽다", "컴백 베스티, 깜찍하다", "컴백 베스티, 댄스가 상큼하네", "컴백 베스티, 발랄 댄스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스티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발표 하루 전인 오늘(7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