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쿨 유리. 출처ㅣ유리 인스타그램
쿨 유리 에이핑크
[스포츠서울] 혼성그룹 쿨 출신 유리가 걸그룹 에이핑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랑이 예쁜 에이핑크 언니들이랑 찰칵. 엄마랑 랑이만 아빠쳐다봤네! 에이핑크 짱 귀엽네. 근데 우리 쮸끼쮸끼가 좀 더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유리와 딸 사리하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옆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이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는 최근 공연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대선배인 유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쿨 유리, 일상 생활 보기 좋다", "에이핑크, 눈부신 미모", "에이핑크 예쁘다", "쿨 유리 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사리하 양을 두고 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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