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손호영. 출처 | 방송 화면 캡처


채리나의 다리 사이로 '쓱'…손호영의 못된 손 포착

채리나 박용근

[스포츠서울] 룰라 출신의 가수 채리나가 LG 트윈스 소속의 박용근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새삼 화제다.


채리나는 지난해 6월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출연해 손호영과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호영은 계곡에 빠뜨리기 위해 채리나를 들쳐 안았으며, 이 과정에서 그의 손이 채리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네티즌은 채리나에게 비매너적인 행동을 한 손호영과 이 장면을 편집 없이 방송한 제작진을 비난했다.

채리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리나, 충격적이다", "채리나, 안타깝네", "채리나, 친해서 그런 게 아닐까?", "채리나, 보기 불편하다", "채리나, 박용근 선수가 이 기사를 싫어합니다", "채리나, 행복하세요", "채리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박용근 커플은 3년째 열애 중이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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