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윤여정
[스포츠서울] 가수 조영남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윤여정을 언급한 가운데 윤여정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5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명품 열전 코너에서는 윤여정의 연기 인생이 소개됐다.
지난 1966년 T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한 윤여정은 '미스터 곰', '강변 살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윤여정은 지난 1971년 남녀관계에 대한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 '화녀'에서 팜므파탈 연기를 펼쳐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젊은 시절 윤여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풋풋한 외모는 물론,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에 네티즌들은 "윤여정, 대박", "윤여정, 우와", "윤여정, 예쁘다", "윤여정, 김유정 김소현 못지 않네", "윤여정, 원조 요정인가?", "윤여정, 김유정이랑 비슷하다", "윤여정,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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