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고현정, 고현정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13년 6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살이 오른 모습으로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이날 고현정은 "캐릭터는 카리스마가 넘치는데 살이 쪄 있다 보니 시청자분들이 몰입하기 어려워질 것 같다. 날카로운 대사와 눈빛을 보여드리려면 연기뿐만이 아니라 몸에서도 날렵함이 나와야 할 것 같다. 꼭 살을 빼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 그래도 예뻐요", "고현정, 요즘 살 다시 빠졌던데", "고현정, 아름다워요", "고현정, 사업 대박났구나", "고현정, 매출 대박", "고현정,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의 라이프스타일을 투영한 브랜드 '에띠케이'가 4개월 만에 3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4년 10월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된 F/W 런칭 특별 첫 방송부터 35억원이라는 폭발적인 매출을 올린 '에띠케이'는 이후 의류와 부츠, 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