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풍문으로 들었소 윤복인, 연극에서 드라마로 왔더니

[스포츠서울]윤복인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극중 서민 집안 아내로 나온다.

SBS TV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가 23일 목동 SBS사옥에서 열렸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땅콩회항’, ‘백화점모녀’ 사건 등으로 우리사회를 뒤흔들어 놓은 대한민국 상위 1% 졸부들이 벌이는 추악한 ‘갑질’ 행태를 드라마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내의 자격’, ‘밀회’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주고 있다.

‘펀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23일 10시에 첫 방송 된다.
2015.02.23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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