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1일 LG전 도중 교체
타구에 발등 맞아
“병원 검진 예정”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KIA 윤도현(23)이 경기 중 교체됐다. 본인의 타구에 발등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 병원 검진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1일 “윤도현 왼쪽 발등 타구 맞은 부위에 아이싱 중”이라며 “병원 이동해서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LG전. 윤도현은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문제가 생겼다. 2구째 공을 타격했는데 이 타구가 보호대를 차지 않은 본인 발등을 강타했다.
타구에 맞은 윤도현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고, 일어나서 타석에 임했다. 그리고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말 수비는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그런데 3회말 수비에 앞서 교체다. 오선우가 1루수로 투입됐다. 통증이 심했던 듯하다. 결국 병원 검진 예정이다.
최형우가 빠진 KIA는 올시즌 공격력 극대화가 과제였다. 여러 방면을 생각했다. 공격력이 좋은 윤도현을 1루수에 배치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다. 시범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수비 적응도 문제없어 보였다.
개막전 들어서도 꾸준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타율이 높지 않지만,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고 있었다. 이때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한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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