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AI를 방불케 하는 경이로운 아프리카 여행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30일 자신의 SNS에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라는 글과 함께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 속 노홍철은 특유의 유쾌한 미소와 함께 일반인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담한 행보를 보였다.





노홍철은 점프를 해 사자의 발을 직접 만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지상에서는 사자와 나란히 발맞춰 산책을 즐기는 등 ‘현실판 타잔’ 같은 면모를 뽐냈다. 또한 기린이 고개를 들이미는 식탁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얼룩말과 일란(Eland) 영양을 품에 안으며 깊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과거 MBC ‘무한도전’ 시절, 작은 곤충이나 동물 앞에서도 소스라치게 놀라던 ‘겁쟁이’ 캐릭터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반전 그 자체다. 누리꾼들은 “이거 AI가 생성한 이미지 아니냐”, “무도 때 겁쟁이 모습은 다 연기였나”, “역시 노홍철, 노는 물이 다르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이 방문한 이곳은 탄자니아의 유명 ‘체험형 럭셔리 숙소’인 서벌 와일드라이프(Serval Wildlife)로 알려졌다. 1박 숙박료가 약 140만 원(1,000달러)을 호가하는 이곳은 야생동물들을 구조해 보호하며, 투숙객들이 동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노홍철은 “#호상을향해#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ㅓㅓ”라는 특유의 말투를 덧붙이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즐기는 ‘자유 영혼’의 정석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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