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조여정이 만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조여정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기저기 다니며 잘 먹고. 일하고. 다가오는 한 살 또한 잘 먹을 준비”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자신이 출연하는 “#가능한사랑#복수귀”를 해시태그로 언급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꾸밈없는 일상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머리에 포인트를 주거나, 빨간 모자를 쓰고 밝게 웃는 모습, 그리고 독특한 필터로 연출된 카페 속 모습 등 러블리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량 안에서 찍은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광채가 흐르는 ‘물광 피부’가 돋보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조여정의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조여정은 부산 해운대 해변의 대형 조형물 앞에서 양팔을 벌리고 활짝 웃는 뒷모습 등 여행과 미식 생활을 공유하며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음을 전했다.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조여정은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스릴러 영화 ‘복수귀’에 캐스팅되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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