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이스타항공이 자사 온라인몰 ‘별별스토어’에서 이스타항공×피너츠(Peanuts) 컬래버레이션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4월부터 글로벌 IP 브랜드 ‘피너츠’와 협업해 이스타항공의 유니폼을 입은 스누피 캐릭터를 공항 카운터와 기내, 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접점에 적용하며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이스타항공 아이덴티티와 스누피 디자인을 활용한 러기지택, 배지, 담요 등 굿즈를 출시해 기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11일부터는 공식 온라인몰 ‘별별스토어’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러기지택 8000원, △배지 5000원, △담요 1만9000원이며, 3종 세트 구매 시 할인가에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스누피 굿즈 온라인몰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존 기내에서만 판매하던 스누피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며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추후 스누피 키링과 마그넷 등의 굿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별별스토어’에서는 기내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이스타항공의 굿즈를 손쉽게 살 수 있으며, 여행 관련 제품과 생활 용품 등을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별별스토어’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통합 운영되며, 향후 부가 서비스 판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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