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원주소방서장 “실제 재난 대응에도 철저를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는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3일(木) 원주영강교회(종교시설)에서 드론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원주시 등 24개 유관기관에서 259명의 인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서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원주소방서는 통제단장 지휘, 현장지휘소 설치, 유관기관 훈련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기 서장은 “대형 재난발생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되는 훈련이었던 만큼 실제 재난 대응에도 철저를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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