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GS건설은 9일 자사 법무팀이 ‘2025 한국법률대상’에서 ‘올해의 사내법무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GS건설 법무팀은 자사 해외 사업에 관한 법률 대응과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법무팀은 해외 M&A 및 글로벌 부동산 개발 사업 등에서 효과적으로 법률 대응을 했다는 등의 평가를 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2025 한국법률대상은 법률 전문 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 발표한다. 올해로 13회째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대형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함으로써, 당사의 우수한 사내 법률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글로벌 사업 수행 시 신뢰도 및 협상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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