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관광과 마이스팀(팀장 김미애), 17개국 국외 연수생 35명에 원주시 관광 체험 진행
직접 만든 자개 손거울, 반지에 웃음꽃 번져...원주의 정체성을 담은 투어의 세계화 가능성 엿보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청 관광과 마이스팀(팀장 김미애)은 11월 4일 오크밸리 리조트 미팅룸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2차 국제연수과정(NUGA) 원주시투어 ‘자개만들기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과 마이스팀이 옻칠기문화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17개국에서 온 기획·재정·보건 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 35명은 신기한 자개체험에 흠뻑 빠졌다.
원주시투어 체험프로그램은 1차 자개만들기 체험, 2차 삼양라면 견학, 3차 강원감영 한복·다도 체험, 4차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주시청 관광과 김미애 마이스팀장은 “원주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투어코스를 개발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원주를 중부내륙권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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