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팝의 도시 서울의 ‘K-팝 엔터사’ 로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웬디와 이석훈, 양세형이 임장을 떠났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도착한 임장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한 서울숲역을 탐방했다.

탐방 중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세계관 중 하나인 ‘광야’를 만난 웬디는 “아직도 광야가 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석훈은 “윗선들이 고집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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