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카즈하가 북미 투어를 앞두고 뉴욕 맨해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카즈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즈하는 밝은 표정으로 거리를 걷거나, 쇼핑을 즐기며 뉴욕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맨해튼 거리에서 쇼핑백을 들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에서 투어를 앞둔 설렘과 여유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채원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4일(한국 시간)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의 포문을 연다. 일정은 시카고(6일), 그랜드 프레리(9일), 잉글우드(13일), 샌프란시스코(15일), 시애틀(18일), 라스베이거스(21일), 멕시코시티(24일)까지 이어진다. 이미 6개 도시의 공연이 매진돼 북미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즐기는 멤버들의 일상은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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