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박규영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몸빼바지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규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몸빼바지와 슬림한 블랙 민소매 탑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자연 속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머리에는 깜찍한 캐릭터 머리핀을 포인트로 더해 소녀 같은 매력을 더했고 손목에는 실버 팔찌와 비즈 악세서리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경치 좋은 시냇가와 시골 길에서 맨발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 바쁜 일상 사이 소소한 힐링 타임을 느끼게 한다. 박규영은 또 물가에서 돌을 집어 드는 등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을 통해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합류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오는 9월 26일에는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 변신을 예고,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마귀’는 살인청부업계 최정상 킬러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대작으로, 박규영은 역동적이고 새로운 캐릭터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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