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아주오토리움 파트너데이’를 진행한다.
키움은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아주오토리움 파트너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아주오토리움 계약·출고팀 최재환 매니저 부자가 맡는다. 아들 최아인 군이 시구에 나서고, 최 매니저는 시타를 한다.
최 매니저는 “야구선수가 목표인 아들이 수많은 관중 앞에서 꿈을 향한 첫 도전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런 기회를 주신 아주오토리움 박영석 대표님과 키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주오토리움 박 대표 역시 “국내 프로야구 누적 관중 1천만명 시대를 맞이해 지역 주민 및 MZ 세대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SAFETY FOR LIFE’라는 볼보자동차의 안전 철학처럼 2025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키움의 여정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오토리움은 스웨디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볼보자동차의 공식 리테일러사다. 2015년 국내 최초로 북유럽 감성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리언스’ 콘셉트를 적용한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고양, 목동, 안양, 부천 전시장과 일산, 영등포 문래, 안양, 부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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