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린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무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크림빛 시스루 니트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십자가 무늬가 포인트인 의상을 입고, 긴 생머리에 리본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루즈한 소매와 하이넥 디테일이 아이린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91년생인 아이린은 올해 만 34세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잊게 할 정도의 뛰어난 동안 외모로 ‘아이돌 외모 1등’이라는 수식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는 레드벨벳 활동은 물론 유닛, 솔로 아티스트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SMTOWN LIVE 2025’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