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은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 김연선 씨와 장재영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연선 씨는 지난달 조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주민 대피 유도로 대형사고를 막았다. 또 장재영 씨는 같은 달 남면 도로에서 쓰러진 나무를 치워 2차 사고 예방에 힘썼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낸 두 분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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