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파란나라 주식회사 한윤길 대표이사가 26일 인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인제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파란나라 주식회사는 원주에 본사를 둔 조경 건설업체로, 어린이놀이터, 조합놀이대, 아트펜스 등 조경시설물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한윤길 대표이사는 “인제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포로 인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를 향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인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