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손을 잡고 ‘보태니컬 아틀리에 인 어텀(Botanical Atelier in Autumn)’이라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 그리고 피부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가을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남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릴랙세이션 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시슬리의 식물 유래 성분이 풍부하게 담긴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들을 통해 피부 본연의 균형을 되찾고 건강함을 회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 숙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슬리의 대표 제품인 ‘휘또-블랑 다크 스팟 코렉터’ 본품과 함께 여행용 스킨케어 키트 7종이 제공된다. 또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을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이용권도 2인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휴식과 미식, 뷰티 케어를 한 번에 경험하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슬리는 천연 식물과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온 명품 뷰티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휘또-블랑 다크 스팟 코렉터’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UV 광선이나 활성산소,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인해 생긴 국소적인 다크 스팟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함께 제공되는 여행용 키트는 클렌징 밀크, 에센스 로션, 수분 마스크 등 여행 시 꼭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 7종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여행 중은 물론 집에 돌아간 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든 제품들은 시슬리 브랜드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이 담긴 디자인의 파우치에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고객들은 호텔에서의 품격 있는 휴식과 시슬리의 체계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동시에 경험하면서, 단순한 숙박을 넘어서 일상 속 셀프케어와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로까지 확장된 특별한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보태니컬 아틀리에 인 어텀’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반얀트리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반얀트리 서울의 송주용 호텔 운영 본부장은 이번 협업의 의미에 대해 “시슬리는 자연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뷰티 가치를 꾸준히 전해온 브랜드이며, 반얀트리 역시 웰니스를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어 두 브랜드의 철학이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특별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각 브랜드가 지닌 깊이 있는 철학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보다 깊이 있는 휴식을 바탕으로 피부와 몸, 마음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진정한 토털 웰니스의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호텔로, 서울 중구 남산 자락에 위치한 도심 속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다. 반얀트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파 브랜드로, 아시아의 전통적인 치유법과 현대적인 웰니스 철학을 결합한 독특한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울점은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스파와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