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원조 ‘컴퓨터 미인’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을 뽐냈다.

황신혜는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에 “늦 여름 마지막 주말...”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편안한 주말 나들이 룩으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흰색 민소매 상의에 베이직한 데님 멜빵 원피스를 매치했다. 이는 62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패션으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검은색 조리 샌들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빅 백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황신혜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 패션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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