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나는 SOLO’ 24기 옥순이 화끈한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14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옥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24기 옥순은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쌍꺼풀 수술을 총 5번 했다. 코 수술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스터 권은 “요즘에 눈, 코는 기본적으로 하니까”라고 말하자, 24기 옥순은 “본판이 예뻐야지 예뻐지는 거라서”라며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스터 권은 “그 짤을 봤다. 마늘 휘저으면서”라며 24기 영수가 옥순과 1대 1 데이트 하던 장면을 언급했다. 당시 24기 옥순은 “뽀뽀하려면 마늘 먹으면 안 되지 않아?”라며 24기 영수를 당황하게 해 화제가 됐다.

24기 옥순은 “저는 그래서 마늘 안 먹고 왔다. 일주일 전부터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나는 “나도 여자 친구 만날 때 마늘을 안 먹는다. 여자 친구가 먹으면 ‘먹는 거야? 먹으면 오늘 뽀뽀 안 하는 거다’라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24기 옥순은 “뽀뽀 안 할 수도 있지 않나?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죠”라며 화끈한 플러팅을 날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