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227주 연속 대기록 작성이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7월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33만 9853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0만 496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3만 4004표), 이병찬(1만 1027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156표), 송가인(1만 117표), 박창근(9449표), 박지현(8707표), 진(방탄소년단, 7246표), 슈가(방탄소년단, 5441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3만 2677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9676개), 영탁(3635개), 박지현(1291표), 송가인(1168개), 이병찬(1098개), 지민(1078표), 박창근(962표), 진(769표), 슈가(649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9일 3년 2개월 만에 정규 2집 ‘IM HERO 2’로 컴백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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