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체육회(회장 이강균)가 6일 제주시체육회(회장 최기창), 춘천시수영연맹(회장 김경준), 제주시수영연맹(회장 좌승연)과 이호테우 해변에서 열린 제주시체육회장배 바다수영대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함께 응원했다.

이번 연대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체육회 관계자는 “춘천은 동계스포츠 중심지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전국 체육인들과 힘을 모아 유치에 꼭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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