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세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아이패드 프로 등 기기 무료 제공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애플 캠프가 오는 9일부터 약 7주간 전국 애플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애플 캠프는 약 90분간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무비를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을 제작하면서, 영화 제작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영감을 얻을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Today at Apple(애플에서의 오늘)’ 세션을 마련한다. 19일 한국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가 전 세계 애플 캠프의 메인 아트워크에 참여한 계기를 기념, 그의 창작 여정과 작업 노하우를 직접 소개한다. 또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활용해 공동 작업으로 캐릭터를 제작한다.
참가 대상은 6~10세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다. 애플 캠프 기간 필요한 기기는 모두 무료 제공된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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