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역대급 청순미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샌드위치 브랜드의 광고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상큼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는 노란색 꽃무늬 미니 원피스에 같은 색의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 인간 비타민 같은 싱그러움을 연출했다. 특히 해변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레몬을 들고 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그의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강민경은 2008년 멤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과 전쟁’,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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