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조직의 청렴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체육회관에서 가졌다.

장애인체육회는 5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 7명, 신입 및 승진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윤리를 내재화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교육은 고위직과 신입·승진직원을 구분해 진행되면서 각 직급에 맞는 실질적인 사례와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 공직유관단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의 청렴 의식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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