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과 13일 라이브커머스 총 3회 진행
오는 11월까지 10개 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부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판매지원을 시작한다.
앞서 시는 3월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선정했으며, 연내 10개 업체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8일(목) 오전 11시 강원더몰(gwdmall.kr)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이 열린다. 은평영농 유리온실의 친환경 파프리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덕고산산양산삼의 산양산삼진액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13일(화) 오전 11시에는 치악산 아스파라거스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만큼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라이브커머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033-737-2939)으로 문의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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