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 기상캐스터. 출처 | 방송화면 캡처
김혜선
[스포츠서울] 오는 13일 결혼을 앞둔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작은 키로 꼽았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작은 키가 콤플렉스다. 프로필상 키는 162cm다"라며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방송 모습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작은 키를 보완하는 짧은 치마를 입은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에 네티즌들은 "김혜선 기상캐스터, 어마무시하네", "김혜선 기상캐스터, 난리났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힐까지 신으니 대박이네", "김혜선 기상캐스터, 저정도면 작은키도 아니지", "김혜선 기상캐스터, 대박이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예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승현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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