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유인나가 CJ온스타일 ‘겟잇뷰티’를 통해 11년 만에 뷰티멘토로 돌아온다.
유인나는 ‘겟잇뷰티’ 모바일 라이브의 진행을 맡았다. 그는 MC로서 자신의 뷰티 루틴과 실사용 후기를 전한다. 또 ‘뷰티 트렌드 디깅(digging)’을 모토로 매주 다양한 제품과 최신 트렌드 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겟잇뷰티’ MC였던 유인나는 당시 탄탄한 진행 실력과 뷰티 센스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런 그가 약 11년 만에 ‘겟잇뷰티’ 안방으로 돌아온 것.
유인나는 “2014년도 ‘겟잇뷰티’ MC를 맡아 처음 인사드렸었는데, 다시 만나게 돼 너무 설레고 기쁘다. 매주 꼭 챙겨보고 싶은 알찬 라이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나의 ‘겟잇뷰티’ 모바일 라이브는 오늘(3일) 밤 9시 CJ온스타일 라이브쇼를 통해 첫 방송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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