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0.(목), 4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 실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에서는 지난 20일 도째비해장국(대표 문동철)에서 4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삼시세끼 외식지원은 월 1회 외식기회가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으로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째비해장국(대표 문동철)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르신 11명을 모시고, 곰탕과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였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화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쁘며, 앞으로도 외식 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더 활발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어르신들께 외식 기회를 주신 도째비해장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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