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가수 알리가 ‘창작동요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송되는 2024 KBS ‘창작동요대회’에 알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알리는 김효근, 임태경, 박진영, 안두현과 함께 심사위원석에 자리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을 심사하며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알리는 실버 합창단, 울산 청주 KBS어린이 합창단 총 63명과 함께 ‘창작동요 100년을 노래해요’라는 주제로 동요메들리 특별 무대를 꾸민다.

가수인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만큼,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했다.

지난 1월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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