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에 따르면 장수원 모친은 지난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빈소는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장수원은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하며 ‘학원별곡’, ‘폼생폼사’, ‘커플’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 1세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지난달 아내 임신 소식을 전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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