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메트로시티가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을 2024년 새 모델로 발탁하고, 드래곤 에디션과 함께 24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빅토리아백, 남성 클러치백 라인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24시즌 NEW 콜렉션은 용의 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만큼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트로시티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용의 담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메트로시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형상화했으며, 서현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핸드백을 메고 도시를 바라보는 당당한 여성상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는 관계자는 “서현의 활발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메트로시티가 지향하는 모습과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서현과 함께 메트로시티만의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여성상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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