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서태지 집. 출처 | MBC 무한도전

[스포츠서울]가수 서태지가 방송에서 최초로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태지의 집을 방문하며 문밖에서부터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안에도 깔기 힘든 대리석이 밖에도 있다. 세종문화회관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명수는 “내가 가본 집 중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태지 집 거실, 마당 등을 둘러봤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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