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의 남동생을 공개했다.

4일 강남은 “내가 여자로 태어났어도 상화랑 결혼했겠네 #내남편상화”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강남의 아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남자일 때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외모와 오뚝한 콧날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이상화 또한 “너무 멋짐 나”라고 답했고, 누리꾼 또한 “오 1초 박보검”, “진짜 잘생쁨이다”, “천생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이상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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