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공유했다.

24일 이혜성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행사 진행하러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영어로 된 문서에는 “상승 아시아 경제 협력 포럼”이라고 적혀 있고, 장소와 시간 등 상세 스케줄이 나와 있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외교부 주최 포럼, 국방부 촬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최근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 김락근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 손을 잡은 적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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