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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왼쪽)과 김연경이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3. 15.
화성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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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왼쪽)과 김연경이 15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3. 15.
화성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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