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전혜빈이 태어난 아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른아 태어난 거 축하해.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태어난 지 9일 된 아들을 안고 창밖 너머 펼쳐진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있다. 전혜빈은 청초한 민낯 외모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을 소화했다. KBS2 '직장의 신', tvN '또 오해영'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어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그는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복을 받았다. merry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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