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송윤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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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마마 송윤아와 정준호의 과거를 문정희가 알게됐다.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마마'에서는 변함없이 한승희(송윤아 분)와 깊은 우정을 키워가던 중 날벼락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서지은(문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은은 문태주(정준호 분)의 과거 사진을 가져가야하는 딸의 숙제 때문에 문태주의 졸업 앨범을 찾았다. 마침 문태주는 집을 비웠고, 흐뭇한 표정으로 앨범을 구경하던 서지은은 그 속에서 떨어진 한 장의 사진을 보고 경악했다. 바로 한승희와 문태주가 행복한 표정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커플 사진을 발견한 것.
사진 귀퉁이에는 사진을 찍은 날짜와 한승희, 문태주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서지은은 한승희와 문태주 사이에서 느꼈던 묘한 기류의 정체를 알게 됐고, 한승희가 캐나다에서 한국행을 택한 이유가 아이의 친부를 찾기 위해서라는 소문을 들었었던 경험이 있기에 좌절은 더 컸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지은과 한승희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아가는 과정이 그려지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마마 송윤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 송윤아, 연기력 최고", "마마 송윤아, 대박":, "마마 송윤아, 어떻게 될까", "마마 송윤아, 송윤아 안 죽었으면 좋겠다", "마마 송윤아, 설정이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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