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겸 배우 리타 오라.출처 | 중국 '봉황신문'


10일 중국 '봉황신문'은 영국의 팝 가수겸 배우 리타 오라의 팬티 노출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타 오라는 한 행사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던 중 엉덩이 부분의 바지가 찢어져 팬티가 노출됐다. 이날 행사장에 몰린 기자들은 리타 오라의 찢어진 바지 속 검정 팬티를 포착했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 채 당당하게 행사장에 들어가 이벤트에 참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타 오라 정말 민망하네", "리타 오라 일부러 노출한 거 아닌가?", "리타 오라 검정 팬티 진짜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타 오라는 영국의 팝 가수겸 배우로 2004년 영국 영화 '스피브스'에 출연했다. 이후 제이-지에게 픽업되 여러 명의 가수와 작업을 했다. 2011년에는 싱글 'Hot Right Now'를 공개했고,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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