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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과거 귀여운 모습에서 폭풍 성장한 이종혁 아들 이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 입주를 위해 짐 싸는 과정 촬영을 아들 준수에게 맡긴 이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은 “(아내가) 집에서도 하는 것 없는데 가서 쉬러 가냐고 하더라. 집에서는 뭘 하려면 물어봐야 하니까 그런 데서 해방되는 것 같다”라며 짐을 쌌다.
이종혁이 짐 싸는 과정에서 몰라보게 성장한 아들 준수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7세였던 준수는 어느 새 15세로 성장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장윤정은 “남의 아이들은 빨리 큰다더니”라며 준수의 모습에 놀랐다.
카메라에 잡힌 준수는 “10준수예요”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그러나 이종혁은 “편집이야 임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혁은 이어 “전문 카메라맨을 섭외하겠다”며 준수에게 촬영을 부탁했다. 준수는 카메라를 잡고 완벽하게 아버지의 모습을 촬영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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