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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라팜 인터넷 직영 쇼핑몰은 구강유산균 정보 페이지와 구매 페이지로 이원화했다. 편리한 구매를 위해 고객 동선을 단순하고 짧게 디자인했다. 구강 관리의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어렵고 생소한 구강유산균 정보를 쉽게 소개했다.
아울러 구강유산균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국민의 구강 건강을 책임진다는 오라팜의 기업 철학을 담기 위해 22편의 자체 연구논문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등과 공동 진행한 임상시험 7건의 연구결과를 정보 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디자인은 오라팜 CI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쉽고 편한 사용에 중점을 두었다.
쇼핑몰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인터넷 직영 쇼핑몰에서 유산균을 구매하고 사용 후기를 남기면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한 달간 섭취 후기 남기면 적립금이 2배’, 자신의 SNS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오라팜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태우 오라팜 사업본부장은 “유산균을 통한 구강 질병의 사전 예방이라는 구강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고객 관리, 고객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직영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오라팜이 판매하고 있는 구강유산균 ‘오라덴티’ ‘그린브레스’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 추출한 균주를 사용하고 있다.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균주의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균주 oraCMU, oraCMS1를 선발 추출했다. 유산균 전용 용기(Active-Vial)를 사용해 실온에서 최대 18개월 보관할 수 있다.
certa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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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라팜 인터넷 쇼핑몰(1)](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20/12/10/news/2020121001000598000038731.jpg)